인천, 대체로 맑음-출근길 안개 주의..미세먼지 '좋음'

김동영 2021. 9.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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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인천 지역은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끼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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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30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인천 지역은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연수구 16도, 서구·중구 17도, 동구·미추홀구 18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 27도, 미추홀구·서구·연수구 26도, 동구·중구 25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초속 2~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끼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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