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FIVB, 이재영-이다영 ITC 승인.. 그리스행 확정

2021. 9. 3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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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구연맹(FIVB)이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의 국제이적동의서(ITC)를 직권으로 승인했다.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원 소속팀 흥국생명에 남지 못한 둘은 그동안 그리스 리그 팀 PAOK 입단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대한민국배구협회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에게는 ITC를 발급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그리스로 건너가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다.

이날 FIVB 승인으로 둘은 PAOK에 입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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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구연맹(FIVB)이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의 국제이적동의서(ITC)를 직권으로 승인했다.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원 소속팀 흥국생명에 남지 못한 둘은 그동안 그리스 리그 팀 PAOK 입단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대한민국배구협회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선수에게는 ITC를 발급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그리스로 건너가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다. 이날 FIVB 승인으로 둘은 PAOK에 입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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