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일-박남규 교수 英랭크상 수상
2021. 9. 3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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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태양전지로 불리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의 권위자인 석상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와 박남규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28일(현지 시간) 영국 '랭크 광전자공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국 기업가 조지프 아서 랭크가 설립한 랭크재단은 인류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광전자공학' 부문과 '영양학' 부문에서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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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태양전지로 불리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의 권위자인 석상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와 박남규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28일(현지 시간) 영국 ‘랭크 광전자공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국 기업가 조지프 아서 랭크가 설립한 랭크재단은 인류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연구자에게 ‘광전자공학’ 부문과 ‘영양학’ 부문에서 상을 수여한다. 페로브스카이트는 상용화된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값싼 소재를 활용하고 저온에서 용액공정을 통해 제조할 수 있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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