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예보 사장에 김태현 내정
김준영 2021. 9. 30. 02:01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김태현(55·사진)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내정됐다.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9일 김태현 전 사무처장을 예보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행정고시 35회로 1992년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내정자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 및 사무처장 등 금융·경제 분야의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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