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 출발..다우지수 0.6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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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반등에 나섰다.
29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5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28포인트(P)(0.60%) 오른 3만4506.27을 기록했다.
전날 나스닥지수는 2% 이상 하락하며 3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전날 2%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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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반등에 나섰다.
29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5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6.28포인트(P)(0.60%) 오른 3만4506.2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07P(0.62%) 상승한 4379.70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1.3포인트(0.63%) 뛴 1만4637.90을 나타냈다.
전날 나스닥지수는 2% 이상 하락하며 3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전날 2% 이상 하락했다.
같은 시각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019% 하락하며 전일 대비 1.26% 낮아졌다.
시장은 미국 국채금리의 추이와 이날 예정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에 주목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45분쯤 유럽중앙은행(ECB)이 주최하는 정책 포럼에서 패널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될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할 거란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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