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불같은 부부싸움 "이젠 말로 한다" (브라이드X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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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박하선은 "우리는 말할 건 말하고 싸울 건 싸운다. 한창 때는 둘 다 불같았다"며 "요즘은 화났을 때 '싸우지 말고 시간을 갖자' '말로 하자'고 하곤 한다. 그러니까 부부싸움을 덜하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 전에는 뭘로 싸운 거냐" "몸으로 싸웠냐"고 물었고 박하선은 당황하다 "언성 높여 싸우지 말고 좋은 말로 대화를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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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극과극의 선택지로 구성된 배우자 찾기 토너먼트가 펼쳐졌다.
‘화났을 때 입 꾹 다물어 속 터지게 하는 사람’과 ‘화날 때마다 사사건건 터뜨리는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 먼저 이현이는 “내가 전자고 남편은 후자”라며 “나는 동굴로 들어가는 스타일이다. 파고 들어가도 하나도 한 불편하고 한 달까지도 말을 안 하고 살 수 있다.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타입”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럼에도 남편이 계속 두드리고 말하면서 사사건건 터뜨린 덕분에 모든 것에 예방 주사를 맞은 것처럼 서로 성향을 파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우리는 말할 건 말하고 싸울 건 싸운다. 한창 때는 둘 다 불같았다”며 “요즘은 화났을 때 ‘싸우지 말고 시간을 갖자’ ‘말로 하자’고 하곤 한다. 그러니까 부부싸움을 덜하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 전에는 뭘로 싸운 거냐” “몸으로 싸웠냐”고 물었고 박하선은 당황하다 “언성 높여 싸우지 말고 좋은 말로 대화를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예원은 “나는 터뜨리는 사람에 가깝다. 얘기하고 털어버리는 게 좋더라”고 말했다. 김나영도 공감하며 “속 터지게 하는 사람은 상대를 미쳐버린다. 뭐 때문에 화가 났는지, 왜 그러는지 말을 안 하니까 너무 답답하다. 미쳐봐야 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해미 또한 “그때그때 풀어야 한다. 상대도 같은 스타일이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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