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38호선 삼척 도계~신기 '미개통' 감사 청구
조연주 2021. 9. 29. 23:53
[KBS 강릉]국도 38호선 삼척 도계-신기 구간이 장기간 미개통되는 것과 관련해, 삼척 도계주민들이 주무 관청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삼척시 도계읍번영회 상생위원회는 해당 미개통 구간의 공사가 지연되는 주된 원인이 국도 부체도로 건설이어서, 주민과 삼척시 모두 부체도로를 원하지 않는데도, 원주국토청이 이를 강행하고 있다며, 최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① 던킨도너츠 공장 제보 영상…반죽에 기름때·시럽통엔 까만 물질
- 김만배 가족-윤석열 부친 집 19억 거래…尹 “어제 알았다”
- [사사건건] 유승민 “가족은 건드리지 맙시다” 윤석열 “벌써 하시네요”
- 올해 7월 이혼 15% 줄었는데…고령층은 증가세, 왜?
- 곽상도 아들 50억 따져보니…‘퇴직금 5억·상여금 45억?’
- 택시가 부산역 승강장으로 돌진…고령운전 논란도
- “‘손발 묶고 새우꺾기’ 외국인보호소 가혹행위”…인권위에 진정
- “게임의 단순함은 의도된 것”…황동혁 감독이 밝히는 세계적 흥행 비결은?
- ‘위안부 합의’ 주역 기시다…아베 노선 유지할 듯
- [최영일의 시사본부] 주진우 “김만배, 윤석열을 ‘형’이라고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