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미인→죽어버리겠다고" 장영란♥한창, 결혼+한의원장으로 되찾은 미소

[OSEN=김수형 기자] 한창과 장영란이 여전히 달달한 사랑꾼 일상을 전했다. 

29일, 장영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도 수고하셨어요"라면서 "#장영란그램#장블리그램#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남편 한창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하루를 마치며 맥주와 소주로 하루를 마무리한 모습. 워너비 사랑꾼 부부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KBS 2TV '연중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역경을 극복한 스타 부부 2탄’이 공개, 3위는 장영란과 한의사 남편 한창이었다. 두 사람은 2008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비호감 , 성형 미인' 등 장영란의 방송 캐릭터 때문에 반대가 심했고, 한창은 장영란과 결혼하기 위해  “부모님한테 결혼 안 시켜줘서 너무 힘들다. 못 살겠다. 죽어버리겠다”라고 말했다며 결혼 스토리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 한창씨는 다니던 한방병원에서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을 개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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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