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190cm 양효진 "웨딩드레스 수선없이 딱 맞아"

박정수 입력 2021. 9. 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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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효진이 웨딩숍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구 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효진은 웨딩숍에서 놀란 반응에 대해 "처음에는 맞는 드레스가 없을 것 같아 고민을 많이 했다"며 "제가 한국 사람 체형은 아니기 때문에, 키가 190cm다. 기장이 긴 외국 브랜드를 드레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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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효진이 웨딩숍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구 선수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과 함께하는 ‘오케이 공자매’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효진은 웨딩숍에서 놀란 반응에 대해 "처음에는 맞는 드레스가 없을 것 같아 고민을 많이 했다"며 "제가 한국 사람 체형은 아니기 때문에, 키가 190cm다. 기장이 긴 외국 브랜드를 드레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피팅을 했는데 숍 직원들이 깜짝 놀랐다. 수선 안 한 기장을 입은 사람은 (제가 처음이었다)"며 "웨딩 촬영할 때도 잡고 하는데 저는 그냥 서서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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