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야구장 기공식 열려..내년 2월 준공

주아랑 입력 2021. 9. 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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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 중구야구장 기공식이 민간야구협회 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성안동 야구장 공사 부지에서 열렸습니다.

중구는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72억 원을 들여 중구 성안동에 2만여㎡ 규모의 인조잔디 구장과 주차장 49면 등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공인 규격의 야구 전용구장을 만들 계획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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