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연경, '팝핀 짤' 해명 "동료에 설명하려던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연경이 팝핀 댄스 짤에 대해 해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연경은 마치 팝핀 댄스를 추듯 온몸을 이용해 동작을 설명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김연경은 "옆에 있는 친구가 공을 올려주는 친군데, '네가 공을 너무 낮게 주면 내가 이렇게 때린다. 높게 줘야 내가 이렇게 안 때린다'는 설명을 하고 있던 거였다"라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연경이 팝핀 댄스 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이 출연해 '오케이 공자매' 특집 2편을 꾸몄다.
이날 김연경은 "뉴스에 포착된 이상한 장면이 있다고 들었다"는 MC의 말에 "제가 국내에서 경기를 뛰었는데, 동료 선수에게 설명하는 과정이 팝핀 같다고 하시더라"라고 답해 의문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연경은 마치 팝핀 댄스를 추듯 온몸을 이용해 동작을 설명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김연경은 "옆에 있는 친구가 공을 올려주는 친군데, '네가 공을 너무 낮게 주면 내가 이렇게 때린다. 높게 줘야 내가 이렇게 안 때린다'는 설명을 하고 있던 거였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본 김연경의 '찐친' 양효진은 "일상생활이 항상 저렇다. 365일 내내 흥이 넘친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c) TV Daily. All rights reserved.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음주운전 사고' 김새론, 생활고든 말든 [이슈&톡]
- 2600억 쏟은 '앤트맨3', 1·2편 매출 못 넘기고 불명예 퇴장 [무비노트]
- '웅남이' 박성광 "코미디언이 감독을? 편견 깨고 싶어요" [인터뷰]
- 현빈♥손예진 "이혼설=가짜뉴스, 강경 대응할 것" [공식입장]
- 세븐♥이다해→이승기♥이다인, 봄날 웨딩마치 러시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