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홀리뱅 허니제이 "대한민국 댄서들,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 완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21. 9. 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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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대한민국 댄서로서의 남다른 프라이드를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댄서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다"며 댄서로서의 프라이드를 자랑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현재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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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스우파'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대한민국 댄서로서의 남다른 프라이드를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너무 고생하셨고 진짜 죽여줬다. 홀리뱅 퍼포먼스 보면서 약 20년 전 스트릿잼 봤을 때 그 감정 느꼈다"며 "이 씬을 진짜 멋지게 대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허니제이는 "20년 전 처음 스트릿을 접했을 때 그때 제가 느꼈던 그 전율은 아무리 노력해도 100% 전달할 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그때 그 모습을 떠올릴 수 있게 했다면 전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어 "이보다 더한 찬사가 있을까. 감사하다"며 "스트릿씬에 엄청난 댄서들이 많다. 많은 분들이 더 관심 갖고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허니제이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댄서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다"며 댄서로서의 프라이드를 자랑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현재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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