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국민의힘 수행 차량에 치여 민주 의원 2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오후 국회 경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본회의 산회 직후인 이날 오후 9시50분쯤 본관에서 의원회관으로 이동 중이던 민주당 소속 의원 A씨와 B씨가 좌회전을 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C씨의 수행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와 B씨는 사고 직후 정신을 잠시 잃었으나 곧 회복해 의원회관으로 도보 이동했으며 별도의 신고 접수는 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 기자,구진욱 기자 = 29일 오후 국회 경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본회의 산회 직후인 이날 오후 9시50분쯤 본관에서 의원회관으로 이동 중이던 민주당 소속 의원 A씨와 B씨가 좌회전을 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C씨의 수행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와 B씨는 사고 직후 정신을 잠시 잃었으나 곧 회복해 의원회관으로 도보 이동했으며 별도의 신고 접수는 하지 않았다. 수행차량은 C씨의 보좌진이 운전 중이었으며 C씨도 사고 당시 차량 탑승 중이었다.
A씨는 둔부와 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B씨는 허리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통화에서 "내일(30일)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ho090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집 비운 사이 성인 남친과 성관계, 중3 때 임신…남편은 교도소에"
- "성관계는 안 했다" 끝까지 우긴 아내…상간남에겐 "생리하면 돈 줄게" 문자
- 시아버지에 살가웠던 전혜진…"아내가 나 대신 교류" 故 이선균 전한 일화
- 9개월 아기 얼굴에 주먹질한 남편…아내 "세상 무너져, 이혼해야 하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함께 SNS 팔로워에게 금전 요구…피해자 여럿"
- '류준열과 열애 중' 한소희, 10여일 만에 SNS 폭풍 업로드…여전한 인형 미모
- '연기 중단' 최강희, 조개 전골 식당서 알바…"적성에 너무 잘 맞는다
- 이인혜 "모유 짜면 살짝 먹어봐…비린 맛 날까봐 고등어도 안 먹는다"
- 중학생 아들 중요부위 만지는 남편…'성추행' 말려도 "다 애정이야" 당당
- 이특 '김희철 게이' 지라시 20명 단톡방에 뿌리며 "희철이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