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연경, 양효진 연봉퀸 "내가 먹여살렸다"

이시연 기자 2021. 9. 29.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배구선수 김연경이 함께 경기에 출전한 양효진의 높은 연봉이 자신 때문이라 밝혔다.

이날 MC 김국진은 김연경과 양효진에게 "같이 올림픽 3회 다 출전한 거 아니냐"고 묻자 김연경은 양효진을 향해 "제가 먹여 살렸어요. (양효진이) 연봉퀸이거든요"라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저 선수(양효진)이 연봉 퀸 되는 데 본인이 일조했다는 거 아닙니까"라며 확실 질문을 하자 김연경은 "맞습니다"라고 답했지만 양효진은 이에 자신의 입장을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에서 배구선수 김연경이 함께 경기에 출전한 양효진의 높은 연봉이 자신 때문이라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국가대표 배구 선수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 박정아, 표승, 정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김연경과 양효진에게 "같이 올림픽 3회 다 출전한 거 아니냐"고 묻자 김연경은 양효진을 향해 "제가 먹여 살렸어요. (양효진이) 연봉퀸이거든요"라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저 선수(양효진)이 연봉 퀸 되는 데 본인이 일조했다는 거 아닙니까"라며 확실 질문을 하자 김연경은 "맞습니다"라고 답했지만 양효진은 이에 자신의 입장을 덧붙였다.

양효진은 "저도 나름 컨디션이라는 게 있지 않나. 근데 언니가 집요하게 계속 잔소리한다"며 김연경의 잔소리를 털어놨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홍영기, 충격적인 얼굴 근황..무슨 일이길래?
윤세아, 이 자세가 된다고? '별걸 다 시켜'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666만 구독자' 배우 한소영, 예비신랑 사진 공개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