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황혜영, 백신 2차 맞고 "온 몸 너덜너덜"해도 셀카는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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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혜영이 백신 접종 후 몸 상태를 공개했다.
28일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1차 때는 정신이 멍청해지더니 2차는 온몸이 너덜너덜. 오늘 밤은 무사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화장기 없는 민얼굴에 홈웨어를 입은 채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황혜영은 "백신 2차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 사람 나오세요"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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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백신 접종 후 몸 상태를 공개했다.
28일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1차 때는 정신이 멍청해지더니 2차는 온몸이 너덜너덜. 오늘 밤은 무사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화장기 없는 민얼굴에 홈웨어를 입은 채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민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광채 피부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황혜영은 "백신 2차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 사람 나오세요"라는 장난스러운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요", "이 상황에도 섹시하시네요", "얼른 나아지시길"등의 댓글을 남기며 걱정하기도 했다.
황혜영은 과거 혼성그룹 투투로 활동했다. 그룹 해체 후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2011년 컨설턴트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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