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효진 "키 190cm, 웨딩드레스 수선없이 딱 맞아"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9. 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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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배구 국가대표 선수 양효진이 웨딩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배구 국가대표 선수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지난 4월 결혼한 양효진 선수에게 "결혼 전에 웨딩숍에서 직원들이 놀랐다고 하던데"라고 언급했다.

양효진은 "제가 키가 190cm라 맞을 드레스가 없을 거 같았다. 그래서 고민이 많았다. 결국 웨딩 샵에서 외국 브랜드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딱 맞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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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 사진=MBC 라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배구 국가대표 선수 양효진이 웨딩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배구 국가대표 선수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지난 4월 결혼한 양효진 선수에게 "결혼 전에 웨딩숍에서 직원들이 놀랐다고 하던데"라고 언급했다.

양효진은 "제가 키가 190cm라 맞을 드레스가 없을 거 같았다. 그래서 고민이 많았다. 결국 웨딩 샵에서 외국 브랜드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딱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웨딩숍에서 수선을 안 하고 딱 맞는 사람이 제가 처음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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