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서방♥' 신주아, 블랙핑크 리사 덕에 꼬치 삼매경 "태국에서 난리 나"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첫 번째 영상 속엔 태국 로컬 시장을 찾은 신주아의 시선이 담겨있다. 신주아는 로컬 시장에서 판매하는 각종 꼬치들을 촬영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신주아는 자신의 저녁 식단을 소개했다. 닭죽부터 어묵꼬치가 정갈하게 놓여있다. 이에 대해 신주아는 "닭죽, 태국에서 난리 난 블랙핑크 라리사의 어묵꼬치"라고 소개했다.

최근 태국 출신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인터뷰 중 "고향의 룩친(태국식 어묵)을 먹고 싶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신주아는 해시태그로 '저녁' '라리사' '어묵꼬치' 등을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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