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장사는 어설프게 하면 진짜 망해" 제주 솔루션 시작

유경상 2021. 9. 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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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서바이벌 생존자 4팀을 상대로 본격 솔루션을 시작했다.

9월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여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백종원은 "이제부터 더 냉정하게 봐줘야 한다. 어설프게 하면 진짜 망한다"며 제주 창업에 도전한 참가자들 솔루션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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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서바이벌 생존자 4팀을 상대로 본격 솔루션을 시작했다.

9월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여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백종원은 “이제부터 더 냉정하게 봐줘야 한다. 어설프게 하면 진짜 망한다”며 제주 창업에 도전한 참가자들 솔루션을 시작했다. 서바이벌 1등을 차지한 두슬 부부의 돼지 강정을 맛본 백종원은 “왜 이렇게 크게 했냐. 크기만 좀 조정해보자”며 한 입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돼지 강정을 만들었다.

조아름은 소시지도 직접 만들어 만든 멜젓 항정살파스타, 소시지 크림파스타를 만들었고 백종원은 “조리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소시지크림파스타는 너무 느끼하다. 생면 위주로 갔으면 좋겠다. 크림 말고 오일 파스타도 괜찮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김종욱은 라면을 만들었고 백종원은 “연습해야 한다. 면부터 건지고 국물을 부으면 고기 건더기가 훨씬 많이 올라가죠?”라며 그릇에 라면을 담는 시범까지 보였다.

또 백종원은 타코를 만드는 최명근 최재문 형제에게도 “먹음직스럽지는 않다. 삶아놓은 고기가. 차라리 튀겼으면 한다”고 일침 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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