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선영, 인기 폭발..최여진 "호적, 언니 밑에 가고파"

김소연 2021. 9. 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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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선영이 모두가 탐내는 에이스로 등극했다.

이날 팀원을 레드 팀과 블루 팀으로 나누는 과정에서 박선영이 등장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최여진은 꼭 한 팀이 되고싶은 멤버로 박선영을 꼽으며 "호적을 파서 그 언니 밑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블루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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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선영이 모두가 탐내는 에이스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레드 팀과 블루 팀으로 나뉘어 올스타전 경기를 치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팀원을 레드 팀과 블루 팀으로 나누는 과정에서 박선영이 등장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상당한 에이스인 박선영이 승패를 가를 키가 될 수 있기 때문. 특히 최여진은 꼭 한 팀이 되고싶은 멤버로 박선영을 꼽으며 "호적을 파서 그 언니 밑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박선영에 "선수들이 모두 함께 뛰고 싶어 한다"고 말했고 박선영은 "너무 영광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박선영은 블루팀에 합류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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