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지금도 타오르면 병원 가야" (브라이드X클럽)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9. 29.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선의 사랑 유형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JTBC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출연진들의 사랑 유형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해당 유형은 좋은 친구 같은 사랑으로 오랫동안 함께 지내오다가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특징.

스토르케 유형이 '서서히 타오르는 사랑'이라는 설명에 "지금도 타오르고 있느냐"는 질문이 나왔고 박하선은 "지나갔다. 지금도 타오르면 병원 가야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류수영♥’ 박하선 “지금도 타오르면 병원 가야” (브라이드X클럽)

배우 박하선의 사랑 유형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JTBC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출연진들의 사랑 유형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먼저 이현이는 에로스 유형으로 낭만적인 사랑으로 첫눈에 반하고 강한 정서적 감정을 수반하는 것이 특징이었다. 이현이는 인정하며 “이상형이 정해진 건 아닌데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타입)’”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스토르케 유형이었다. 해당 유형은 좋은 친구 같은 사랑으로 오랫동안 함께 지내오다가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특징. 박하선은 남편이자 배우 류수영과 오랜 오빠 동생 관계로 지내다 결혼했다고 인정했다. 스토르케 유형이 ‘서서히 타오르는 사랑’이라는 설명에 “지금도 타오르고 있느냐”는 질문이 나왔고 박하선은 “지나갔다. 지금도 타오르면 병원 가야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적인 사랑 ‘마니아 유형’의 장예원. 그는 앞서 “참견하고 잔소리 많은 분이 좋다”고 취향을 언급했던 바. “사랑은 상대를 완전히 소유하고 소유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에 장예원은 크게 웃으며 인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