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이재영·다영 자매 이적 동의서 발급..그리스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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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구연맹이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의 국제 이적동의서를 직권으로 승인해 두 선수의 그리스 프로리그 진출이 확정됐습니다.
두 선수는 그리스 대사관에서 취업비자를 받으면 다음 주 쯤 출국해 새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우리 선수가 국외 리그로 진출할 때 이적동의서 발급은 우리 배구협회 소관이지만, 협회는 그간 이들이 이적 자격 제한 조항의 적용 대상이라며 동의를 해주지 않았고 결국 결정은 국제연맹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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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배구연맹이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의 국제 이적동의서를 직권으로 승인해 두 선수의 그리스 프로리그 진출이 확정됐습니다.
학폭 논란으로 흥국생명을 떠난 두 선수는 테살로니키 구단에서 새롭게 출발합니다.
두 선수는 그리스 대사관에서 취업비자를 받으면 다음 주 쯤 출국해 새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우리 선수가 국외 리그로 진출할 때 이적동의서 발급은 우리 배구협회 소관이지만, 협회는 그간 이들이 이적 자격 제한 조항의 적용 대상이라며 동의를 해주지 않았고 결국 결정은 국제연맹의 손으로 넘어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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