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션 때문에 장민호 집중 견제+의심 "에어컨도 틀지마"(뽕숭아)

이하나 2021. 9. 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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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미래일기에서 장민호를 계속 의심했다.

임영웅이 차 안에서 노래를 흥얼 거릴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한 장민호는 식당에서 당구장으로 이동하는 중 이찬원에게 "에어컨 좀 틀어달라"고 부탁했다.

장민호가 미션을 하는 것이라 의심한 임영웅은 "틀지마 틀지마 틀지마. 미션일 수 있다"고 외쳤다.

그때 앞서 실패했던 미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임영웅은 "찬원아 운전 힘들지 않나"라고 장민호가 운전을 하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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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미래일기에서 장민호를 계속 의심했다.

9월 2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TOP6 멤버들이 각 장소에서 서로의 행동을 예측했다.

임영웅이 차 안에서 노래를 흥얼 거릴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한 장민호는 식당에서 당구장으로 이동하는 중 이찬원에게 “에어컨 좀 틀어달라”고 부탁했다.

장민호가 미션을 하는 것이라 의심한 임영웅은 “틀지마 틀지마 틀지마. 미션일 수 있다”고 외쳤다. 이에 장민호는 “진짜 더워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의심한 김희재까지 “그냥 쪄 죽어. 아무것도 하지 마 차에서”라고 말하자, 장민호는 욕설을 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장민호는 미션이 아니라는 것에 손목을 걸 수 있다며 자신은 이미 차에서 하는 미션을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그때 앞서 실패했던 미션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임영웅은 “찬원아 운전 힘들지 않나”라고 장민호가 운전을 하도록 유도했다.

그러나 이찬원은 임영웅의 속도 모르고 태연했고, 임영웅은 “민호 형이 평소에 하다가 오늘은 왜 안 하냐”고 물었다. 장민호는 “내가 해?”라고 떠보면서도 “하지 말자”라고 말해 임영웅을 실망시켰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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