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미♥' 여현수, 제주도 이주→카페 사장된 근황 "15kg 감량해"(뉴체인지)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여현수가 15㎏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9월 29일 방송된 JTBC '뉴체인지'에서는 윤영미-황능준 부부의 제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영미는 "반가운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황능준과 함께 집 근처 한 카페를 찾았다. 이어 등장한 카페 사장은 여현수-정혜미 부부였다.

이를 본 MC 김일중은 "저분 여현수 씨 아니냐. '뉴체인지'에도 나왔었는데"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윤영미는 "방송 이후 제주도로 이주했다. 카페를 차렸는데 저희 집과 가깝길래 놀러 가 봤다"라고 답했다.

특히 여현수는 이전과 달리 홀쭉해진 비주얼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15㎏를 뺐다. 뱃살이 다 날아갔다"라고 자신했다.

이에 윤영미는 "옛날에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사진=JTBC '뉴체인지')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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