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 정동원 정확히 읽었다..미션 성공[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9. 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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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뽕숭아학당'에서 정동원 행동을 예측해 미션에 성공했다.

영탁과 임영웅이 예측한 내용은 '정동원은 당구장에서 가장 먼저 큐대를 잡는다'였고 영탁은 "당구장 도착하면 가장 먼저 장악해라"라는 말로 유도했다.

당구장에 도착한 영탁은 가장 먼저 도착해 당구장 안을 둘러보는 정동원을 보며 미소 지었다.

영탁은 다급하게 이찬원을 말렸고, 그 사이 정동원이 큐대를 들며 영탁과 임영웅의 미션 모두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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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뽕숭아학당'에서 정동원 행동을 예측해 미션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TOP6가 서로의 행동을 미리 예측해 그대로 움직이게 하는 '미래일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정동원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난 당구 진짜 잘 친다"고 나섰다. 영탁과 임영웅이 예측한 내용은 '정동원은 당구장에서 가장 먼저 큐대를 잡는다'였고 영탁은 "당구장 도착하면 가장 먼저 장악해라"라는 말로 유도했다.

당구장에 도착한 영탁은 가장 먼저 도착해 당구장 안을 둘러보는 정동원을 보며 미소 지었다. 정동원이 당구대를 보다 큐대로 향할 때 변수가 생겼다. 이찬원이 큐대에 다가간 것.

영탁은 다급하게 이찬원을 말렸고, 그 사이 정동원이 큐대를 들며 영탁과 임영웅의 미션 모두 통과됐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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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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