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이기광-준케이, '카투사 입대' 영케이 응원 "건강히 다녀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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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이기광, 2PM 준케이가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영케이의 입대를 응원했다.
이기광, 준케이는 29일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오라"고 했다.
이기광, 준케이는 영케이의 입대에 대해 "모든 남자들이 다녀오는 과정이니까"라며 "꼭 건강하게 안전하게 다녀오라"고 그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데이식스의 소속사 선배인 준케이는 원필과 소속사 건물에서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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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 2PM 준케이가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영케이의 입대를 응원했다.이기광, 준케이는 29일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오라"고 했다.
이날 영케이는 원필, 도운과 함께 출연해 키워드 노래방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영케이는 10월 12일 카투사로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기광, 준케이는 영케이의 입대에 대해 "모든 남자들이 다녀오는 과정이니까"라며 "꼭 건강하게 안전하게 다녀오라"고 그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영케이는 두 사람의 응원에 "잘 다녀오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데이식스의 소속사 선배인 준케이는 원필과 소속사 건물에서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준케이는 "원필 씨를 지하 밴드실 앞 화장실 가는 길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 제가 군대 휴가였는데 회사에 인사를 하러 간 굉장히 이른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정말 피곤해 보였다. 피곤한데 누가 봐도 밤을 샌듯한 아침 시간에 음악 노트 같은 걸 들면서 걸어가면서 인사하는데 그 모습이 기억이 난다"고 당시 원필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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