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김태형 감독 "허리 좋지 않은 곽빈, 5회까지 막아줬다"

이정철 기자 2021. 9. 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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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이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두산은 2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58승5무53패를 기록하며 4위를 마크했다.

결국 경기는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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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 사진=DB

[수원=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승장'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이날 경기 소감을 밝혔다.

두산은 2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58승5무53패를 기록하며 4위를 마크했다. 3위 LG 트윈스(61승5무48패)와 격차를 4게임 차로 줄였다.

두산은 2회초 허경민의 2타점 적시타와 박세혁의 2타점 2루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1타점 적시타를 묶어 5점을 선취했다. 이후 5회초 1사 2,3루에서 양석환이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7-0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두산은 5회말 KT에게 1점을 내줬지만 7회초 김재환의 중월 솔로포를 통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곽빈이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5회까지 잘 막아줬다"면서 "타석에서는 타자들 모두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특히 중심 타자인 김재환 양석환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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