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블루 아이린, 부상으로 박선영과 골키퍼 교체..실점 허용

김효정 입력 2021. 9. 29. 22:21 수정 2021. 9. 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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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부상으로 박선영과 교체됐다.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또한 블루팀의 수문장 아이린은 슈퍼 세이브를 거듭하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아이린은 "다리에 쥐가 나서 못 움직이겠다"라고 괴로워했고 결국 박선영이 아이린과 골키퍼로 교체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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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아이린이 부상으로 박선영과 교체됐다.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스타전답게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블루팀은 최여진의 선제골로 1대 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그러나 레드팀도 만만치 않았다.

치열한 경기로 부상자도 속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반 중반 최여진의 강력한 킥에 손목을 맞은 레드팀의 신봉선은 급히 깁스를 하고 경기에서 빠질 수밖에 없었다.

또한 블루팀의 수문장 아이린은 슈퍼 세이브를 거듭하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아이린은 "다리에 쥐가 나서 못 움직이겠다"라고 괴로워했고 결국 박선영이 아이린과 골키퍼로 교체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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