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2021 발롱도르, 11월 29일 시상식..'메시-레반도프스키 유력 후보'

이형주 기자 2021. 9. 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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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번째 발롱도르 시상식이 성큼 다가왔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언론 <프랑스 풋볼> 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1 발롱도르 시상식 일자를 공개했다.

발롱도르 시상식은 직전 시즌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다.

2년만에 돌아온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로 관심을 모으는 남자 발롱도르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vs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싸움으로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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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열린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루카 모드리치로부터 트로피를 넘겨받는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65번째 발롱도르 시상식이 성큼 다가왔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언론 <프랑스 풋볼>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1 발롱도르 시상식 일자를 공개했다. 후보 발표는 10월 8일, 시상식은 11월 29일 열린다. 따라서 65번째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11월 29일 가려질 전망이다. 

1956년 이래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다. 권위 면에서 축구계 최고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시상식이 예정대로 열리게 되면 2년 만의 귀환이다. 발롱도르 시상식은 직전 시즌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다. 리그 앙 등 조기 종료된 리그들이 있어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취지였다.

2년만에 돌아온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최고로 관심을 모으는 남자 발롱도르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vs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싸움으로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메시가 받는다면 개인 통산 일곱 번째 수상이며, 레반도프스키가 받는다면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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