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64세 보디빌더 한동기 "3대 700kg..15초 이상 안 쉬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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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 한동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높은 운동 강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나는 00입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동기는 3대 중량 운동인 스쿼트 200kg, 벤치 프레스 210kg, 데드리프트로 280kg, 즉 총 700 kg를 들어 올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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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나는 00입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동기는 1984년 미스터코리아, 세계 보디빌딩 선수권 대회 라이트급 3차례 우승,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등 놀라운 이력을 뽐냈다. 한동기는 "기구 다 외제다. 국산 안 쓴다"고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에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동기는 "사실 우리는 덤벨과 바벨만 있으면 된다"며 "운동은 다른 데서 한다. 운동해서 펌핑 돼있는데 사람들이 와서 상담하고 그러다보면 근육이 풀린다. 한창 선수 활동할 때는 15초 이상 쉬어본 적 없다. 요즘 친구들 하나 하고 휴대폰 보지 않냐. 그럼 운동 하나마다"고 운동 고수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동기는 3대 중량 운동인 스쿼트 200kg, 벤치 프레스 210kg, 데드리프트로 280kg, 즉 총 700 kg를 들어 올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도 3대 중량은 370kg 든다고 알려져있다.
이소영은 이후 500만 원 주고 산 쿠사마 야요이 작품을 3000만 원에 팔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비슷한 가격을 주고 산 작품이 팔 때는 다르다"고 하자 이소영은 "그래서 미술 투자를 한 두번해서 돈을 벌겠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아트테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41세에 은퇴한 파이어족 김다현은 "처음 일 시작할 때 다음에 계약직으로 연봉이 1800만 원이었다. 일을 하다가 정규직이 되고 삼성전자로 이직하며 연봉을 올렸다. 그 이후에 다음카카오로 돌아갔다. 열심히 일하면서 이직하면 연봉이 오른다. 사회 초년생 때는 연봉이 적을지 몰라도 나이가 들면서 복리 효과가 난다"며 은퇴 자금을 모은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연간 예산으로 3300만 원으로 정하고 연금을 계산해보니까 필요한 돈은 4억 원이었다. 여행 자금 같은 거까지 다 하면 5억 원이다"며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게 행복한 사람이면 지금 나처럼이면 힘들 거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게 뭔지 생각해보고 그거에 맞게 예산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다현은 "은퇴 이후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다. 스스로 칭찬해야 한다"며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 고려해야 할 다른 부분도 짚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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