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버금가는 두 딸 요리에 행복 "아빠 저녁 안 먹었다고♥"

서지현 2021. 9. 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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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두 딸의 정성에 감동했다.

윤종신은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저녁 안 먹었다고 에그 스크램블 해주는 두 ♥♥"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딸 라임-라오 자매가 아빠 윤종신을 위해 만들어준 에그 스크램블이 담겨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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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두 딸의 정성에 감동했다.

윤종신은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저녁 안 먹었다고 에그 스크램블 해주는 두 ♥♥"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딸 라임-라오 자매가 아빠 윤종신을 위해 만들어준 에그 스크램블이 담겨있다. 하얀 접시 위에 에그 스크램블과 한 편에 케첩까지 놔주는 자매의 센스가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배불러요" "너무 감동이고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현재 JTBC '슈퍼밴드2'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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