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 현금 분양' 아이유, 상반기 수익 이거밖에 안 돼? 하위권 순위 '눈길' ('TMI')

김수형 2021. 9. 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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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뉴스'에서 아이유의 상반기 수익이 추정된 가운데 다소 하우권에 머무른 순위가 아쉬움을 남겼다.

29일  예능 m.net 예능 'TMI뉴스'에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명실상부 음원 퀸의 면모를 펼치고 있는 아이유의 상반기 아이유의 음원수익은 약 35억원으로 추정된다.

 음원수익까지 상반기 수익만 무려 65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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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TMI뉴스’에서 아이유의 상반기 수익이 추정된 가운데 다소 하우권에 머무른 순위가 아쉬움을 남겼다. 

29일  예능 m.net 예능 ‘TMI뉴스’에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본격적으로 오늘 주제를 소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10위로는 얼굴천재로 유명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꼽혔다. 데뷔 전부터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 ,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바. 연기로 두각을 드러난 2018년앤 드라마 두 편과 12개 광고로 13억 7천 8백만원을 수익, 2019년은 약 25억 4백만원, 2020년엔 약 25억 7천 6백만원으로 매년 엄청난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의 수익으로는 일명 차은우 효과를 보이며 다양한 광고를 휩쓸었고, 화보촬영에 단독 팬미팅까지 개최한 결과, 혼자서만 소속사 1분기 개별 매출액이 44%를 달성하면서 그의 1분기 매출액은 약 15억원으로 알려졌다. 2분기도 동일한 매출액을 달성할 것을 추측하면 약 3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9위로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스포츠 스타로 김연경이 꼽혔다. 전세계 배구 선수 중 최고 몸값인 약 16억원의 연봉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남녀 배구선수 통틀어 최고연봉을 받았으며, 130만 유로인 한화로 17억원으로 추정된다.  실연봉은 더 높을 것이라 추측되는 바다.  

특히 광고계에서도 톱급 몸값을 자랑하는 김연경의 광고 모델료는 연간 약 10억원가량으로 추정되며 상반기에만 총 7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상반기 광고 모델비만 약 35억원으로 추정된다.

8위로는 아이유가 꼽혔다. 명실상부 음원 퀸의 면모를 펼치고 있는 아이유의 상반기 아이유의 음원수익은 약 35억원으로 추정된다. 자작곡이 많은 만큼 저작권료까지 더하면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새로 계약한 광고는 총 5개로, 추정 광고수익은 약 30억원으로 추정되는 바. 음원수익까지 상반기 수익만 무려 65억원으로 추정된다. 하반기까지 같은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 추측하면 130억원이 되는 것. 

이에 모두 “영앤리치의 아이콘”이라며 감탄하면서도 아이유가 8위라는 하위권 순위에 그친 사실에 대해 놀라운 반응도 보였다. 특히 최근 아이유는 에테르노청담을 지난 2월 130억 원에 분양 받았다고 알려졌던 바. 이를 모두 전액 현금으로 납부할 것이라 알려져 화제가 됐다.

/ssu08185@osen.co.kr

[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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