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김해 안동공단 허가, 공무원 수사 촉구"

배수영 2021. 9. 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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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김해지역 시민단체가 김해 안동공단 개발사업 허가를 부당하게 처리한 김해시 공무원 3명에 대해 수사의뢰할 것을 시의회에 촉구했습니다.

'부산경남미래정책'은 감사원 감사를 통해 업체가 사업 허가를 받기 위한 불법 지분 쪼개기 등 위법 사항이 드러났고, 공무원들이 제역할을 하지 않은 점에 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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