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007' 제임스 본드 회동..금빛 드레스 "어디 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아름다운 금빛 드레스를 입고 '007'의 제임스 본드를 만났다.
케이트 미들턴은 '제니 팩햄'의 금빛 스팽글 자수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함을 물씬 풍겼다.
뒷 머리를 땋아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케이트 미들턴은 드레스와 어울리는 금빛 귀걸이와 구두를 매치해 멋스러운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해외 매체들은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 룩에 대해 "본드걸 프리패스다" "놀라운 미모" "시사회를 아름답게 빛냈다" 등의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아름다운 금빛 드레스를 입고 '007'의 제임스 본드를 만났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에서는 영화 '007' 시리즈의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출연진을 비롯해 영국 왕실 가족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케이트 미들턴은 '제니 팩햄'의 금빛 스팽글 자수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함을 물씬 풍겼다. 뒷 머리를 땋아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케이트 미들턴은 드레스와 어울리는 금빛 귀걸이와 구두를 매치해 멋스러운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드레스는 제니 팩햄이 2021 가을겨울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가격은 4010달러로 약 한화 485만원이다.
드레스는 누드톤 천이 스커트 자락 안에 덧대 있지만 걸을 때마다 각선미가 은은하게 드러나는 디자인이다. 케이트 미들턴은 소매를 떼어 내고 어깨 케이프를 장식했다.
해외 매체들은 케이트 미들턴의 드레스 룩에 대해 "본드걸 프리패스다" "놀라운 미모" "시사회를 아름답게 빛냈다" 등의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현장에서 케이트 미들턴을 포함한 영국 로열 패밀리는 '007'의 주역인 다니엘 크레이그,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감독 캐리 후쿠나, OST를 부른 가수 피니즈 오코넬, 빌리 아일리시 등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하다'던 베트남 불임 치료사, 알고보니 본인이 환자 임신시켜 - 머니투데이
- "형부랑 아무짓 안했어"…안영미, 윤형빈과 관계 해명한 이유 - 머니투데이
- 새벽마다 고성방가·주차도 맘대로…"아파트에 미친X이 삽니다" - 머니투데이
- 호랑이 가까이 보여주려다가…14개월 아들 손가락 잃어 - 머니투데이
- '80억 피소' 제시카 회사 재무제표 보니…이진호 "4년째 수억원 적자" - 머니투데이
-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무산…"정몽규 OUT" 댓글 쏟아졌다 - 머니투데이
- 태국서 음료 마셨다 졸지에 '마약사범'…"이 표기 꼭 확인해야" - 머니투데이
- "내내 야근시켜" "단물 쪽 빨아먹어"…하이브 직원들 민희진 저격 - 머니투데이
- 지방 대학병원 집단휴진 '찻잔 속 태풍' 그쳤지만…다음주 '빅5' 셧다운 - 머니투데이
- 아빠 뺨 때리고 욕하는 11살 늦둥이 아들…오은영 "수위 높다" 심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