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단감염 3곳 발생..부산 49명 신규 확진
이준석 2021. 9. 29. 21:57
[KBS 부산]부산에서는 오늘 3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모두 49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부산진구 한 감성주점의 경우 지난 24일 종사자 1명이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연제구 의료기관에서는 확진된 직원의 동료 1명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 3명이 추가 확진됐고, 강서구의 한 학원에서 직원 1명이 확진된 뒤 직원과 학생 각각 2명씩 추가 확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일주일간 총 확진자 275명 중 감염원이 불명학환 사례는 29.8%로 앞선 한 주 19.2%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① 던킨도너츠 공장 제보 영상…반죽에 기름때·시럽통엔 까만 물질
- 김만배 가족-윤석열 부친 집 19억 거래…尹 “어제 알았다”
- [사사건건] 유승민 “가족은 건드리지 맙시다” 윤석열 “벌써 하시네요”
- ‘사랑과 전쟁’ 부활한다는데…이혼 건수는 급감
- 곽상도 아들 50억 따져보니…‘퇴직금 5억·상여금 45억?’
- 택시가 부산역 승강장으로 돌진…고령운전 논란도
- “‘손발 묶고 새우꺾기’ 외국인보호소 가혹행위”…인권위에 진정
- “게임의 단순함은 의도된 것”…황동혁 감독이 밝히는 세계적 흥행 비결은?
- [판결남] ‘동거녀 상해’ 긴급체포된 남성…만장일치 무죄 난 까닭
- [최영일의 시사본부] 주진우 “김만배, 윤석열을 ‘형’이라고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