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9kg 감량하더니 각선미 자신감 '업'.."청반바지 없었음 어찌 살아"

서지현 2021. 9. 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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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승연은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청반바지 없었음 어찌 살았을까 싶게 교복 아이템"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청반바지에 부츠를 매치한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승연은 블랙 롱 재킷에 브이넥 상의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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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이승연이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승연은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청반바지 없었음 어찌 살았을까 싶게 교복 아이템"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청반바지에 부츠를 매치한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울 셀카로 전신을 촬영한 이승연은 작은 얼굴에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승연은 블랙 롱 재킷에 브이넥 상의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보여줬다. 여기에 검은색 뿔테 안경으로 마무리하며 여전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 이승연은 "블랙 재킷도 교복"이라며 "날씨가 아주 그냥 쌍 괄사 들게 만드는 그런 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승연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후 9㎏를 감량했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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