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수근 "박선영, 모두가 같은 팀 하고 싶어해"[별별TV]

이시연 기자 입력 2021. 9. 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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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배우 박선영이 선수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 경기에서 특출난 실력을 보였던 박선영이 모습을 드러내자 캐스터 이수근은 "모두가 박선영 선수랑 같은 팀을 하고 싶어 한다"며 박선영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 박선영은 블루팀의 선수복을 뽑았고 이어 박선영이 팀 대기실로 들어서자 '박선영 복권'에 당첨된 팀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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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배우 박선영이 선수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올스타전을 위한 선수가 공개됐다.

지난 경기에서 특출난 실력을 보였던 박선영이 모습을 드러내자 캐스터 이수근은 "모두가 박선영 선수랑 같은 팀을 하고 싶어 한다"며 박선영의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 박선영은 블루팀의 선수복을 뽑았고 이어 박선영이 팀 대기실로 들어서자 '박선영 복권'에 당첨된 팀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한편, 박선영에 대적해 레드팀에는 박승희가 투입됐다. 감독 김병지는 "박선영을 대적할 선수가 필요하지 않나. 내가 강력 추천했다"며 박승희 선수를 뽑은 이유를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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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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