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특별기여자 국내 정착 교육 시작
송국회 입력 2021. 9. 29. 21:49
[KBS 청주]진천 인재개발원에 머물고 있는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위한 국내 정착 교육이 자치단체와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교육부는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 만 6세 이상 학령기 아동들에게 한국어 기초 과정과 예술 등의 특별활동을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진천군은 태권도 등 생활체육 활동을 지도하고, 법무부는 한국의 기초 법질서와 경제 이해 등을 교육합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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