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빠르면 내달 '부스터샷' 접종 받나

강민구 2021. 9. 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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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빠르면 다음 달에 코로나19 백신의 효과를 보강하기 위한 추가 접종을 맞게 될 전망이다.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방역당국의 일정에 맞춰 빠른 시기에 부스터샷을 맞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부스터샷을 맞으면 지난 4월 30일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이후 약 6개월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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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부스터샷 접종 의사 내비쳐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빠르면 다음 달에 코로나19 백신의 효과를 보강하기 위한 추가 접종을 맞게 될 전망이다.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방역당국의 일정에 맞춰 빠른 시기에 부스터샷을 맞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부스터샷을 맞으면 지난 4월 30일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이후 약 6개월만이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난 4월 백신 2차 접종을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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