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살 신효범, 28살 차수민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세대차이 극복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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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살 신효범과 28살 차수민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세대차이를 극복했다.
9월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가수 신효범과 모델 차수민은 올스타전 블루팀에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예 선수들이 모여 올스타전을 펼쳤고 신효범과 차수민이 블루팀이 됐다.
차수민은 "노래 들으면서 왔는데 같은 팀이 됐다"고 신기해하며 두 배 나이차이가 나는 신효범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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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살 신효범과 28살 차수민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로 세대차이를 극복했다.
9월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가수 신효범과 모델 차수민은 올스타전 블루팀에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예 선수들이 모여 올스타전을 펼쳤고 신효범과 차수민이 블루팀이 됐다. 차수민은 신효범에게 “샵에서 언니 이야기 듣고 왔다”며 신기해했고, 에바는 “두 분이 같은 샵 다니시는 거냐”고 물었다. 신효범은 “커트를 너무 멋있게 해서 소개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차수민은 “오는 길에 언니 노래 다 찾아봤다. 그 노래가 언니 노래인지 몰랐다.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신효범은 “2006년에 나온 건데 역주행 해줘서 땡큐였다”고 역주행 소감을 털어놨다.
차수민은 “노래 들으면서 왔는데 같은 팀이 됐다”고 신기해하며 두 배 나이차이가 나는 신효범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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