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이르면 10월 '부스터샷' 접종 가능성

2021. 9. 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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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청와대 측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근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방역당국의 스케줄에 맞춰 가능한 한 조기에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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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인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청와대 측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근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방역당국의 스케줄에 맞춰 가능한 한 조기에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의 현재 계획으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이 10월25일부터 시작되며 올해 68세인 문 대통령이 내달 부스터샷을 맞는다면 2차 접종을 완료한지 약 6개월 만이 된다.

한편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 4월 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마쳤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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