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다현 "35세에 은퇴 결심..하고 싶은 일 하고 살고파"
[스포츠경향]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다현 자기님이 은퇴한 이유를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파이어족 김다현 자기님이 출연했다.
파이어족이란 저축, 투자 등으로 경제적 자립을 통해 40대 초반 전후의 조기 은퇴를 추진하는 사람들이다. 언제부터 은퇴를 생각했냐는 물음에 김다현은 “서를 다섯일 때부터다. 남편은 백수가 체질이라고, ‘마흔 되기 전에는 세계 여행이라도 가봐야 하지 않겠어?’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그냥 여행 가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당장 일을 아예 안 할 생각까진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여행에 돌아와서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대화를 하다 은퇴 쪽으로 방향을 틀 게 됐다. 은퇴 전 16년 동안 대기업 서비스 기획자로 근무했다. 남편과는 사내 연애를 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기업은 입사하고 싶은 회사 중 하나라는 말에 김다현은 “남편의 한 한마디가 가장 컸다. 우리가 하고 싶었던 일들, 돈 버느라 못 했지만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일들도 한번 해볼 수 있지 않겠어? 라고 하는 순간 돈 버는 일을 그만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게 어떨까 싶었다”라고 밝혔다.
부부가 대기업을 다녔으니 연봉도 높았겠지? 라고 예상할 것이라는 유재석의 말에 그는 “20대 초봉은 1,800만 원이었다. 그때는 재미있어서 열심히 일해서 정직원 전환으로 연봉을 올렸고, 거기서 일을 하다 대기업이 콘텐츠 기획자를 찾을 때 이직하며 연봉을 올렸다. 거기서 기업 문화가 달라서 고민하고 있을 때 전 회사에서 돌아오라고 해서 연봉 조정 후 재입사했다. 불러줘서 감사하니 열심히 일하고 연봉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김다현 자기님은 “이직을 하고 평가를 잘 받고 사람들이 원하는 기대치 이상을 보여주면 급여는 차근차근 오른다. 초년생 때는 지금 받는 연봉이 적을지 몰라도 나이 들수록 복리 효과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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