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오나미·에바·신효범 등 '올스타' 선정 멤버 공개

이시연 기자 2021. 9. 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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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그우먼 오나미와 모델 에바, 가수 신효범 등 올스타 선수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올스타전'에 출전할 36명의 선수가 공개됐다.

블루팀의 선수복을 택한 에바를 보고 최진철은 "팀에 데리고 있었던 선수였다. 축구 센스가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에바와 오나미에 이어 신효범, 이현이, 차수민이 올스타전 선수로 선발돼 쏙쏙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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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그우먼 오나미와 모델 에바, 가수 신효범 등 올스타 선수가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올스타전'을 위한 새로운 팀이 조직됐다.

이날 방송에서 '올스타전'에 출전할 36명의 선수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선수는 에바. 에바는 "그럴 실력이 아닌 것 같지만 뽑아 주셔서 감사하다. 근데 노력만큼은 일등이다"라고 말하며 속할 팀을 뽑았다. 블루팀의 선수복을 택한 에바를 보고 최진철은 "팀에 데리고 있었던 선수였다. 축구 센스가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두 번째 선수는 오나미로 황선홍은 "선수 출신인데 부상으로 능력 발휘를 못 했다. 그 능력을 눈으로 한번 확인하고 싶다"라며 이번 경기에 뽑은 이유를 밝혔다.

에바와 오나미에 이어 신효범, 이현이, 차수민이 올스타전 선수로 선발돼 쏙쏙 모습을 드러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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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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