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선영, '같은 팀서 뛰고 싶은 선수' 만장일치에 "너무 영광"

손진아 2021. 9. 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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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박선영이 에이스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레드팀과 블루팀 선수를 확정하는 상황에서 에이스인 그가 어떤 팀으로 합류할지 주목된 것.

박선영이 합류하게 된 팀은 블루팀이였다.

블루팀은 박선영의 등장에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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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박선영이 에이스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는 올스타전 레드팀 VS 블루팀의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의 등장에 장내가 술렁였다. 레드팀과 블루팀 선수를 확정하는 상황에서 에이스인 그가 어떤 팀으로 합류할지 주목된 것.

‘골때녀’ 박선영이 에이스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골때녀 캡처
이수근은 “선수들이 모두 박선영과 함께 뛰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선영은 “너무 영광이다”라며 여유 있는 웃음을 지었다.

박선영이 합류하게 된 팀은 블루팀이였다. 블루팀은 박선영의 등장에 환호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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