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고만 30개→208억원 수익" 브레이브걸스 이어 블랙핑크도 '럭셔리돌' 등극 ('TMI')

김수형 2021. 9. 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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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뉴스'에서 브레이브 걸스에 이어 블랙핑크까지 럭셔리돌다운 행보로 엄청난 상반기 수익을 자랑했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의 광고료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인 걸그룹 경우 약 5천만원까지 책정된다는 기준에 따라 단순 계산하면, 브레이브걸스의 상반기 광고 수익은 무려 광고로만 약 15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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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TMI뉴스’에서 브레이브 걸스에 이어 블랙핑크까지 럭셔리돌다운 행보로 엄청난 상반기 수익을 자랑했다.

29일  예능 m.net 예능 ‘TMI뉴스’에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본격적으로 오늘 주제를 소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11위로 브레이브걸스를 언급했다. ‘롤린’이란 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그들은 ‘운전만해’에서 ‘하이힐’까지 역주행 신화를 이어갔고 ‘치맛바람’은 데뷔 후 처음으로 정주행에 성공했다. 한 차트에 따으면 미니 5집은 이미 6만 9백 장이 주문된 상황. 이전 ‘롤린’이 천만대 였던 걸 비교하면 무래 60배 성장한 셈이다. 

빛나는 수익분야는 음원 뿐만 아니라 광고까지 이어졌다. 전현무도 “숙소가 본인들이 찍은용품으로만 생활이 가능하다더라”고 인정할 정도. 

무엇보다 올해 광고개수 무려 30개로, CF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케줄 상 못 찍은 광고까지 남아있어 광고계 최고 대세 모델로 떠오른 것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의 광고료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인 걸그룹 경우 약 5천만원까지 책정된다는 기준에 따라 단순 계산하면, 브레이브걸스의 상반기 광고 수익은 무려 광고로만 약 15억원으로 추정된다. 

다음 10위로는 얼굴천재로 유명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꼽혔다. 데뷔 전부터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 ,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바. 연기로 두각을 드러난 2018년앤 드라마 두 편과 12개 광고로 13억 7천 8백만원을 수익, 2019년은 약 25억 4백만원, 2020년엔 약 25억 7천 6백만원으로 매년 엄청난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의 수익으로는 일명 차은우 효과를 보이며 다양한 광고를 휩쓸었고, 화보촬영에 단독 팬미팅까지 개최한 결과, 혼자서만 소속사 1분기 개별 매출액이 44%를 달성하면서 그의 1분기 매출액은 약 15억원으로 알려졌다. 2분기도 동일한 매출액을 달성할 것을 추측하면 약 3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아스트로의 그룹활동 수익까지 더하면 차은우의 상반기 활동 수익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계속해서 순위가 이어진 가운데, 4위는 전세계가 인정한 걸그룹 블랙핑크는 너튜브로만 약 64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 전세계에 동시에 볼 수 있는 최초 유료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 콘서트로 최소 금액이 100억 8천만원으로 추정, 굿즈 판매 수익까지 150억원 추정된다. 

또한 블랙핑크 영화는 100여개국에서 상영 됐다고 알려졌다. 월드 와이드 걸그룹을 인증한 바 있다.이벤트 시네로만 한화로 무려 58억원이며 너튜브 온라인 콘서트 수익까지 더하면  올해 상반기 수익은 약 208억원으로 추정된다. 전세계 럭셔리돌다운 수익이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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