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노엘 장용준, 30일 경찰 조사 "음주운전·상해 혐의 추가"

윤상근 기자 2021. 9. 29.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엠넷 '고등래퍼' 출신 가수 노엘(장용준)이 오는 30일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SBS '8뉴스'는 29일 보도를 통해 "노엘이 오는 3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음주측정불응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SBS '8뉴스' 방송화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엠넷 '고등래퍼' 출신 가수 노엘(장용준)이 오는 30일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SBS '8뉴스'는 29일 보도를 통해 "노엘이 오는 3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음주측정불응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엘은 지난 9월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노엘은 경찰의 음주 측정 및 신원 확인 요구에 불응하고 해당 경찰관에게 머리를 들이받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8뉴스'는 "경찰이 노엘의 무면허 및 음주측정 거부, 공무집행 방해 혐의에 더해 음주운전, 상해 혐의를 추가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당시 노엘이 술을 마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과 주문 내역을 확보했으며 음주 측정 요구 과정에서 노엘에게 폭행당한 피해 경찰 역시 진단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8뉴스'는 "경찰은 피의자 조사 내용을 토대로 혐의를 확정한 뒤 노엘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조수석에 탑승해있던 동승자들은 음주운전 방조죄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관련기사]☞ '아가씨인 줄?' 송지아, JYP가 땅을 치고 후회할 미모
홍영기, 충격적인 얼굴 근황..무슨 일이길래?
윤세아, 이 자세가 된다고? '별걸 다 시켜'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666만 구독자' 배우 한소영, 예비신랑 사진 공개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