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과 인사 나누는 곽빈, '호투로 승리 이끌었어요' [사진]

최규한 입력 2021. 9. 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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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KT 에이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공략에 성공했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4위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과 함께 수원 3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58승 5무 53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선두 KT는 68승 5무 45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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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규한 기자] 두산이 KT 에이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공략에 성공했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4위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과 함께 수원 3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58승 5무 53패를 기록했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선두 KT는 68승 5무 45패가 됐다.

승리투수 두산 곽빈이 김태형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9.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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