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최여진 "호적 파서 박선영 언니 밑으로 들어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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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박선영 사랑을 드러냈다.
최여진은 블루팀이 되며 한 팀이 되고 싶은 선수로 "무조건 박선영 언니다. 호적을 파서 그 언니 밑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선영이 도착하자 이수근은 "모든 선수들이 박선영 선수와 같은 팀이 되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고, 박선영은 "영광이다"고 답했다.
박선영은 최여진과 같은 블루팀이 됐고, 박선영을 막을 수비수 박승희가 마지막 레드팀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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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박선영 사랑을 드러냈다.
9월 2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대망의 올스타전이 펼쳐졌다.
36명 선수 중에 이천수, 이영표, 최진철, 김병지, 최용수, 황선홍 감독이 뽑은 최정예 선수들이 블루 팀과 레드 팀으로 나뉘어 올스타전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에바는 “제가 그런 실력이 아닌 것 같지만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노력은 제가 1등인 것 같다”며 블루팀이 됐다. 오나미는 레드 팀이 됐다. 황선홍은 “선수 출신인데 부상 때문에 거의 활약을 못했다”며 오나미를 뽑은 이유를 말했고 김병지는 “남자친구가 축구선수 박민이다. 나랑 같이 있었다”고 말했다.
뒤이어 신효범, 차수민이 블루팀이 됐고 이현이, 정혜인은 레드팀이 됐다. 최여진은 블루팀이 되며 한 팀이 되고 싶은 선수로 “무조건 박선영 언니다. 호적을 파서 그 언니 밑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동주, 신봉선, 조혜련이 레드팀이 됐고 한채아, 심하은, 아이린이 블루팀이 됐다.
에바, 신효범, 차수민, 최여진, 한채아, 심하은, 아이린이 블루팀. 오나미, 사오리, 이현이, 정혜인, 서동주, 신봉선, 조혜련이 레드팀이 된 상황.
박선영이 도착하자 이수근은 “모든 선수들이 박선영 선수와 같은 팀이 되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고, 박선영은 “영광이다”고 답했다. 박선영은 최여진과 같은 블루팀이 됐고, 박선영을 막을 수비수 박승희가 마지막 레드팀 선수가 됐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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