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전준한 성악가 "노래하는 것 지원해준 아내, 고생 정말 많이 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9. 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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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성악가 겸 요리사 전준한 자기님이 남다른 가족애로 감동을 안겼다.

2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요리하는 성악가 전준한 자기님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준한 자기님은 자신이 노래를 하는 꿈을 갖고 있어 아내가 희생을 많이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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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 사진=tvN 유퀴즈 온더블럭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성악가 겸 요리사 전준한 자기님이 남다른 가족애로 감동을 안겼다.

2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요리하는 성악가 전준한 자기님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준한 자기님은 자신이 노래를 하는 꿈을 갖고 있어 아내가 희생을 많이 했다고 알렸다.

그는 "아내가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며 "고마운 게 너무 많은 사람"이라고 설명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준한의 아내 박지영 씨는 "남들이 저를 보면 '네 꿈은 뭐냐'고 묻는다. 저는 제 가족이 꾸는 꿈이 꿈이라고 생각을 한다"며 "남편이 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서 같은 꿈을 제가 꾼다고 생각을 한다"고 설명해 감동을 안겼다.

끝으로 전준한 자기님은 "가족은 우주고 제가 떠받들어야 하는 세상이다.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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