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소영 "쿠사마 야요이 작품, 5백→3천만원 판매" 유재석X조세호 깜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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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아트컬렉터 김소영이 쿠사마 야요이 작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나는 00입니다' 특집으로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났다.
김소영은 "컬렉터가 작품을 팔 때는 내게 작품의 의미가 약해졌을 때 판다. 나한테 뿐 아니라 모두에게 유명해졌을 때 파는 것 같다. 일본 할머니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500만원 샀는데 3,000만원 정도에 팔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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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아트컬렉터 김소영이 쿠사마 야요이 작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나는 00입니다’ 특집으로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났다.
김소영은 “수입의 대부분을 컬렉팅하는 데 쓴다. 제가 컬렉팅을 150점 정도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간 작품 10점 정도를 판매했다고. 김소영은 “컬렉터가 작품을 팔 때는 내게 작품의 의미가 약해졌을 때 판다. 나한테 뿐 아니라 모두에게 유명해졌을 때 파는 것 같다. 일본 할머니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500만원 샀는데 3,000만원 정도에 팔았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돈을 벌려고 하면 쉽지 않다. 무조건 공식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공부를 계속 하셔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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