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소영 "쿠사마 야요이 작품, 5백→3천만원 판매" 유재석X조세호 깜짝! [종합]

박근희 2021. 9. 29.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아트컬렉터 김소영이 쿠사마 야요이 작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나는 00입니다' 특집으로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났다.

김소영은 "컬렉터가 작품을 팔 때는 내게 작품의 의미가 약해졌을 때 판다. 나한테 뿐 아니라 모두에게 유명해졌을 때 파는 것 같다. 일본 할머니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500만원 샀는데 3,000만원 정도에 팔았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아트컬렉터 김소영이 쿠사마 야요이 작품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나는 00입니다’ 특집으로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났다. 

김소영은 “수입의 대부분을 컬렉팅하는 데 쓴다. 제가 컬렉팅을 150점 정도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간 작품 10점 정도를 판매했다고. 김소영은 “컬렉터가 작품을 팔 때는 내게 작품의 의미가 약해졌을 때 판다. 나한테 뿐 아니라 모두에게 유명해졌을 때 파는 것 같다. 일본 할머니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500만원 샀는데 3,000만원 정도에 팔았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돈을 벌려고 하면 쉽지 않다. 무조건 공식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공부를 계속 하셔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