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이르면 내달 '부스터샷' 접종 가능성

임형섭 입력 2021. 9. 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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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청와대 측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근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방역당국의 스케줄에 맞춰 가능한 한 조기에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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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2차 접종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자난 4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위해 대기해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 접종)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청와대 측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근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방역당국의 스케줄에 맞춰 가능한 한 조기에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의 현재 계획으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이 10월 25일부터 시작되며, 올해 68세인 문 대통령이 내달 부스터샷을 맞는다면 지난 4월 30일 2차 접종을 완료한지 약 6개월 만이 된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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